띠아(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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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시마 카즈미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혹시 내가 그려줬으면 하는 게... 있을까?
어딘가 주눅이 들어 있는 천재 화가.
색으로부터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을 그림을 통해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살아 움직이는 듯 한 그림을 그리며, 어떤 그림은 실제로 움직인다는 소문도 있다.
가장 좋아하는 건 작은 동물 그리기. 특히 다람쥐를 자주 그린다.
엄격한 집안의 통제를 피해,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 주던 도중 실종되었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띠아의 색 변경 메커니즘은 전작의 '물감놀이'에서 따왔다. 게임을 시작하면 노란색으로 시작하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색깔이 변경되는데 색 변경 순서는 노란색→빨간색→파란색으로 변경된다. 해당 색깔을 이미 썼다면 해당 색깔이 채워질 때까지 Q와 E는 사용할 수 없다.
4.1. 패시브 - 알록달록 컬러믹스[편집]
두 가지 효과를 지닌 패시브다."색마다 다른 느낌..."
첫 번째 효과는 일반 스킬에 쿨타임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대신 쿨감 옵션이 스킬 증폭으로 변환되는 패시브. 이터널 리턴에서는 최대 쿨감이 30%까지라서 기본적으로 36까지 추가 스킬 증폭을 올릴 수 있다. 혈액팩 아이템인 프로미넌스나 퀸 오브 하트, 탭루트 등은 최대 쿨감을 40%로 늘려 주므로 최대 추가 스증은 48이다.
이 효과 때문에 띠아는 쿨감템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보통 쿨타임 감소 옵션을 가지면 다른 옵션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 어떻게 보면 띠아의 성능을 제한하는 장치지만, Q는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고 W 팔레트의 물감이 차오르는 속도는 쿨감과 관련없기 때문에 사실상 E 쿨이 매우 길다 정도밖에 단점이 없다. 오히려 쿨감을 신경쓰지 않고 고밸류 아이템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두 번째 효과는 적에게 두 가지의 색을 묻히면 마법의 다람쥐 효과가 발동되어 추가 스킬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 이 패시브야말로 띠아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이다. 띠아의 각 다람쥐 효과들은 전부 개별 판정인 관계로 다수에게 색을 묻힐 수도 있어 광역 CC를 걸거나 회복 효과를 높이거나 할 수 있다. 마법의 다람쥐 효과는 다음과 같다.
[성난 다람쥐] : 노란색과 빨간색을 묻히면 발동된다. 1.6초 동안 4번에 걸쳐 스킬 피해를 입히고 침묵상태로 만드는 효과. 언뜻 보면 피해량이 낮아 보이지만 만렙 기준 발동 시 총 300(+스킬 증폭의 165%)의 스킬 피해를 입힌다. 강력한 CC기인 침묵을 걸 수 있는 건 덤이다.
[축복의 다람쥐] : 빨간색과 파란색을 묻히면 발동된다. 스킬 피해를 입히고 그 피해량 만큼 회복 및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 앞서 말했듯이 개별 판정이어서 여러명에게 발동되면 회복량도 그만큼 늘어난다.
[마법의 다람쥐] : 파란색과 노란색을 묻히면 발동된다. 스킬 피해를 입히고 속박을 거는 효과. 속박은 색을 묻히고 난 뒤 조금 늦게 발동되기 때문에 그동안 다른 색을 묻히거나 상대와의 거리 조절, 궁극기 연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1.9 패치 전까지 이상하게도 현실에서 빨강+파랑을 섞었을 때 나오는 색인 보라색과 파랑+노랑을 섞었을 때 나오는 색인 초록색이 서로 뒤바뀌어 있었다. 해당 패치 이후 배합색이 정확하게 출력되게 변경되었다.
4.2. Q - 브러쉬 스트로크[편집]
색깔마다 공격과 효과가 다른 스킬. 특이하게도 쿨타임이 없으며 W 팔레트의 색이 차오르는 시간이 사실상 쿨타임이라고 보면 된다. 이미 물감 하나를 사용했다면 그 물감이 다 채워지기 전엔 Q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막 사용하지는 말아야 한다. 어쨌든 띠아가 물감을 묻힐 수 있는 유이한 수단 중 하나고, 다른 하나인 E는 귀중한 이동기인지라 마구 난사할 수가 없는 관계로 이 스킬을 최대한 빗나가지 않게 적중시켜야 한다. 이 스킬이 한 번 빗나가기 시작하면 후술할 딜로스 문제가 정말 크게 와닿게 된다."터져라...! / 다가오지 말아줘! / 강하게...!"
[노란색] : 물감을 던져 피해를 입히고 슬로우와 노란색 물감을 묻힌다. 띠아의 유일한 원거리 견제기인 만큼 수풀에 시야체크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이미 물감을 묻힌 적에게 추노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헷갈리기 쉬운 부분인데, 물감이 부채꼴로 터지는 부분엔 피해량이 없다. 물감을 직접 맞추면 반경 1.5미터 내에 범위피해와 물감 묻히기가 발생하고, 추가로 물감을 4미터 부채꼴로 묻히는 방식이다. 맞추지 못하면 물감이 터지더라도 딜은 없다. 글이 이해가 안 된다면 여기서 직접 볼 수 있다.
[빨간색] : 붓을 부채꼴 방향으로 휘둘러서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빨간색 물감을 묻힌다. 다만 붓머리에만 물감이 묻으며 그 안쪽에는 피해만 입고 물감이 묻지 않기 때문에 물감을 묻힐 때 거리를 조절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파란색] : 붓으로 내려쳐서 원형 범위에 피해를 입히고 파란색 물감을 묻히고 맞은 적을 둔화시킨다. 원형 범위는 바깥쪽과 안쪽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안쪽 범위의 적에게는 더 큰 피해를 입히고 더 높은 둔화를 적용시킨다. 빨간색과 마찬가지로 안쪽 범위 공격은 피해만 입히고 물감이 묻지 않기 때문에 역시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빨간색에 시야 감소, 파란색 안쪽 범위에 에어본이 달려 있어 악랄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후 유틸 삭제 패치를 통해 슬로우로 통일되었다.
4.3. W - 팔레트[편집]
간단하게 붓의 색을 바꾸는 스킬로 변경 순서는 빨간색 → 파란색 → 노란색 → 빨간색... 순이다, 원하는 색으로 시작하거나 이미 사용한 색을 사용하지 않은 색으로 바꿔 빠르게 다음 스킬로 이어나갈 수 있다. 색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달라지고 다람쥐의 효과도 달라지는 만큼 상황에 맞게 적절한 색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팔레트의 레벨이 오를 수록 각 색이 채워지는 시간이 단축되는데 패시브를 여러번 돌려야 하는 띠아의 특성상 먼저 마스터 하는 것이 좋은 만큼 4레벨과 7레벨이 되면 제때 레벨을 올려주자. 다만 단순히 색깔만 바꾸는 스킬이라 1레벨에는 W스킬을 찍을 수 없다."이 색으로 하자."
스킬 콤보를 더 빠르게 쓸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 Q나 E를 쓴 후엔 자동으로 다음 색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자동으로 넘어가는 것 보다 W를 써서 직접 다음 색으로 넘어가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Q → Q → Q 보다 Q → W → Q → W → Q 순으로 사용하면 훨씬 빠르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W를 쓸 때마다 스태미너를 30씩 추가로 소모하게 되니 스태미너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0.62 패치에서 팔레트 UI가 좀 더 직관적으로 개선되었다.
4.4. E - 색칠놀이[편집]
"치, 칠해볼까?"
돌진기. 충돌한 적에게 피해와 동시에 물감을 묻힐 수 있다. 주로 거리를 좁힐때나 Q스킬로 닿지않는 범위에서 물감을 묻힐 때 유용하다. 다만 벽을 넘을 수 없는 데다가 쿨감 적용이 되지 않는다.
4.5. R - 무지개 드로잉[편집]
시전하고 잠시 뒤 지정한 위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킨다. 이미 임의의 색이 묻어 있을 경우 기절 지속 시간이 0.5초 늘어난다. 붓이 한 바퀴 도는 선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하고 나서 선딜 동안 색을 묻혀도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레인보우...!"
팀의 도움 없이 궁극기를 맞히고 싶다면 노란색과 파란색을 사용해 적을 속박시키는 타이밍에 맞춰 적을 중심으로 깔아놓으면 넓은 범위 덕분에 상대가 속박이 끝나고도 범위 밖으로 나가지 못해 기절을 당하게 된다. 이때 궁극기 선딜 동안 접근해서 빨간색을 묻혀 기절 지속 시간을 늘릴 수도 있으나 양손검 무기 스킬이나 니키의 가드&카운터(W) 등으로 기절을 막고 오히려 색을 묻히려고 온 띠아에게 반격을 먹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다채로운 CC기
띠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CC기는 침묵, 속박, 슬로우, 기절로 총 4가지다.[2] 게다가 이 CC기들이 개별 스킬을 통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띠아의 딜링의 핵심인 패시브 딜과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CC 맞히랴 딜 넣으랴 허둥거릴 필요가 없다. 스킬 사이클을 신경쓴다면 한 싸움에서 모든 CC를 전부 때려박는 것도 가능.
- 최상급의 중거리 교전
띠아는 빠른 투사체 속도와 긴 사거리를 가진 노란색 물감, 빠른 시전 속도와 넓은 범위, 중간 사거리를 가진 파란색 물감으로 완벽에 가까운 중거리 견제 능력을 보여준다. 거리 조절이 필수인 캐릭터의 전통적인 약점인 붙으면 약하다라는 단점은 무기 스킬과 E, 궁극기를 통해 어느 정도는 가려질 수 있다.
- 일방적인 싸움에 능함
띠아의 노란색/파란색 Q는 물감이 조합되지 않아도 독자적인 CC인 슬로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 스킬로 연계하기 원활하다. 연계를 성공시키면 당연하게도 띠아에게 버프가 걸리거나 상대에게 디버프가 걸리거나 하는데, 이는 상대의 대응책을 차단하거나 띠아의 다음 연계를 더 수월하게 만든다. 때문에 띠아는 선타를 잡을 수만 있다면 상대에게 대응할 여지도 주지 않으면서 농락하듯이 싸울 수 있다.
- 막강한 유지력
빨강+파랑 물감의 조합시 적용되는 스킬흡혈 효과 덕분에 띠아는 장기전에서의 유지력도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이 유지력은 흡혈처럼 적에게 지속적으로 붙어서 싸움을 이어가야 되는 것도 아니고 치유드론처럼 회복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닌, 중거리에서 스킬 히트로 발동하기만 하면 거의 즉발에 가까운 수준의 회복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교전에서 변수를 창출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소위 루미아섬 예수 3대장[3]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도 저 파랑빨강 조합의 막강한 회복량에서 기인한다.[4]
5.2. 단점[편집]
- 중거리 전투를 제외한 교전에 약함
띠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강력한 중거리 교전능력을 가진 대가로 중거리에서 벗어나면 심각하게 약해진다. 먼저, 근거리 교전에서의 띠아는 적에게 물감을 묻힐 수단이 폭이 극도로 좁은 노란색 Q와 하나뿐인 이동기인 E밖에 없다. 그나마 상대를 떼어낼 수 있는 방망이 무기 스킬과, 근접한 상대라면 웬만해선 맞는 궁극기가 있기에 두어 번 정도는 근접전을 회피할 수 있지만 여러 번 접근할 수단이 있다면 극도로 무력해진다. 원거리 교전은 더 심한데, 먼 거리의 상대에게 물감을 묻힐 수단이 아예 노란색 Q밖에 없다. 물감을 묻힘과 동시에 먼 거리를 이동하는 E가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거리 조절이 불가능해 원딜의 포지셔닝을 조금 방해하는 것이 전부다. 이렇다 보니 중거리에선 모든 스킬을 맞출 수 있고 엄청나게 다채로운 군중제어로 자신이 생각한 전투방식을 그대로 그려내어 유리한 싸움을 가져갈 수 있지만 중거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나사빠진 스킬셋으로 가득한 약체로 평가받는다.
- 고정된 쿨타임과 그로 인한 필연적인 딜로스
띠아는 펠릭스, 셀린과 더불어 셋 뿐인 쿨타임 감소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실험체다. 패시브로 인해 쿨타임 감소 옵션이 스킬 증폭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전적으로 스킬 레벨에 쿨타임 감소를 의존하게 되고, 딜을 넣을 수단이 패시브와 Q밖에 없기 때문에 띠아는 Q를 정확하게 조준해서 낭비되는 물감 없이 전부 묻힌다는 마음가짐으로 교전에 임해야 한다. 만약 스킬을 맞추지 못해서 패시브 효과를 적용시키지 못했다면 다시 물감이 차오르길 기다려야 하는데, 그 동안 할 수 있는 게 궁극기나 무기 스킬로 지원하거나 블링크로 거리를 벌리는 것밖에는 없어 큰 딜로스가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띠아는 물감이 차오르는 속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W를 필수적으로 먼저 마스터해야 한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띠아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접근에 능한 실험체
초근접전에서는 물감을 묻히기 힘들어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다단 접근이 가능한 실험체는 근접전을 회피할 수단이 빈약한 띠아를 잘 잡아먹을 수 있다.
다단 돌진 + 단시간 폭딜로 승부를 내는 쇼이치는 띠아의 저항을 무리없이 무시할 수 있다. 이리저리 이동하는 비약(W) 덕에 띠아의 스킬을 적중시키기 어려운 건 덤.
쇼이치처럼 단시간에 여러 번 이동하는 건 아니지만, 주력 스킬인 Q의 쿨타임이 짧아 접근이 용이하고, W를 통해 띠아의 저항을 막을 수 있다.
다단 사용이 가능한 타겟팅 순간이동기를 가진데다 나타나는 위치도 아비게일 본인이 정할 수 있어서 엄청난 극상성이다.
- 교전 사거리가 띠아보다 긴 실험체
띠아의 핵심인 파란색 Q 바깥에서 공격하는 실험체를 견제할 수단이 노란색 Q밖에 없다.
띠아는 본인이 거리 조절을 실수하지 않는다면 사거리가 짧은 실험체 상대로 일방적인 딜교환을 강요할 수 있다. 특히 이동기가 없거나 부족한 실험체 상대로는 이러한 점이 두드러진다.
5.4. 콤보[편집]
1. 색 딜레이 캔슬 : Q - W, E - W
기본적으로 Q와 E로 색을 소모하면 딜레이가 있는데 그 딜레이를 캔슬 할 수 있다. 그 이후 스킬을 바로바로 사용해 패시브를 돌릴 수 있다.
2. 순간 속박 : Q(노랑)- W - W[파랑으로 전환] - Q(파랑) or Q(파랑) - W - Q(노랑)
노랑의 둔화나 파랑의 90%둔화를 상대에게 가한 후, 반 확정으로 파랑+노랑을 맞춰 빠르게 속박을 넣는 콤보이다.
3. 속박 + 거리벌림 : Q(노랑) - W - W[파랑으로 전환] - E(파랑)
노랑Q를 사용 후 E로 상대방을 지나가면 거리를 벌림과 동시에 속박을 걸 수 있다.
근접 상태[6]에서는 파랑색이 묻지 않기 때문에, 꼭 노랑Q를 먼저 사용해야 한다. 이 이후 상황을 보면서 궁 연계나 도주를 하면 된다.
4. Q(노랑)WQ(빨강) or Q(빨강) - W - W - Q(노랑)
노랑 빨강 색조합으로 상대에게 침묵을 먹여, 차징스킬 및 주요 스킬을 끊을때 사용한다.
5. 상대와 초 근접 상태 [딱 붙었을때] : D - Q(파랑) - W - Q (노랑) - R - Q(빨강)
무기스킬로 상대를 밀치면, 반 확정으로 파랑Q의 90% 둔화를 맞출 수 있는 거리가 되는데 이걸 이용한 딜 콤보이다.
파랑+노랑으로 인한 속박과 동시에 빨강 Q까지 연결되기에 성공만 한다면 충분한 폭딜이 나오며, 후반으로 갈 수록
이미 사용한 색의 쿨이 빠르게 돌기 때문에 빨강Q - 노랑Q 를 연계해 추가 딜 + 침묵으로 마무리 할 수도 있다.
6. Q(노랑) - W - W - E(파랑) - D or Q(파랑) - W - E(노랑) - D
솔로에선 노랑 + 파랑으로 상대를 속박 후 벽꿍으로 연계해 다음 공격을 준비할 때,
듀오/스쿼드에선 속박 후 우리팀에게 배달할때 사용된다. 이 후 벽에 맞아 기절이 걸리면 궁 Q(빨강)으로 기절시간을 극대화 하자.
띠아는 색 조합으로 인한 유연한 스킬 연계가 중요시 되는 캐릭이기에 이런 상황말고도 게임을 많이 해보면서
상황에 맞는 색 조합을 유동적으로 넣는 것이 중요하다.
5.5. 총평[편집]
각기 다른 효과를 내는 물감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유틸와 최상급의 중거리 교전 능력을 가진 실험체. 접근 수단이 빈약하거나 사거리가 짧은 실험체는 띠아의 옷깃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물감을 대놓고 전부 맞아주는 오브젝트 버스트 능력 또한 뛰어나다. 또한 물감을 묻히는 수단인 Q가 광역기를 겸하기 때문에 띠아에게 스쿼드 전체가 이리저리 맞다가 갈려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2가지의 물감을 중첩시켜야 딜이 나오고, 물감 중첩 딜 이외에는 유의미한 딜링 수단이 없기 때문에 스킬이 빗나가는 것이 정말 치명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물감을 묻히는 Q 자체에 딜이 있긴 하지만 마법의 다람쥐 효과보다 유의미하진 않고, 쿨타임 감소를 전적으로 W 팔레트에 의존하기 때문에 물감을 난사할 수도 없다. 중거리 교전을 제외하면 전투력이 급감하는데다 패시브를 이용한 지속 교전 능력 자체는 괜찮지만 Q가 논타겟 스킬이라서 확정적인 지속 딜링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물감을 중첩시켜야 딜이 나오는 구조 탓에 한 명을 먼저 녹이는 폭딜 능력도 떨어지는 구조상의 문제도 있어 결국 조작 난이도 자체는 낮지만 기이하게도 실전 난이도는 크게 올라간다.
이렇기 때문에 극딜 트리를 타는 실험체임에도 메인 딜러로서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오히려 다양한 유틸기를 가진 서브 딜러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은 편. 실험체 하나에 슬로우, 속박, 넉백, 기절, 침묵 등의 고급 유틸이 전부 들어 있고, 이 유틸이 전부 광역으로 들어가다 보니 아군의 싸움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팀원의 이해가 상당히 필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띠아가 중거리 교전 특화라는 사실과 메인 딜러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낮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는 소리. 랭크 게임 In 1000 구간에서도 띠아의 딜량은 13000대로, 다른 근접 실험체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띠아에게 과도한 딜링 부담을 먹이거나, 조합을 생각하지 않고 막 들이박다가는 띠아가 힘을 쓰기가 어렵다.
5.6. 역사[편집]
0.78 이전 띠아의 최대 장점은 극강의 오브젝트 견제능력. 너프전 엠마나 셀린, 제니의 위치를 그대로 계승하였다. 엠마가 압도적인 기동성, 셀린과 제니가 살인적인 딜량으로 옵젝을 가져간다면 띠아의 무기는 바로 정신나간 유틸. W2렙기준 에어본을 6초마다 박아서 생나나 운석 채취를 아예 불가능하게 하고 추격하려하면 시야차단, 속박, 침묵, 슬로우를 걸고 도망간다. 대치구도에서 띠아의 유일한 상대법은 내 체력템보다 띠아의 스테템이 먼저 떨어지길 바라며 소모전을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0.78 패치에서 파란색의 에어본과 빨간색의 시야 차단을 모조리 삭제시키고 전부 슬로우로 바꾸는 철퇴를 맞았다. 노란색의 슬로우도 하향된건 덤. 다만 물감 조합시 딜링 능력은 더욱 상승했기 때문에 기존의 갉아먹는 견제 위주의 플레이에서 스킬딜 누킹 실험체로 변경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cc효과의 하향으로 리스크를 늘린 대신 리턴(딜링 능력)이 상승한 것이므로 일방적인 너프라기보단 최근 이터널 리턴의 유틸성 조절 패치 방향 기조의 일환인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적당한 성적을 내는 중. 정말 높지도 낮지도 않은 무난한 픽률과 승률을 시즌 1 내내 보여줬다. 1.6 패치에서 습득 가능한 레벨을 5레벨과 9레벨에서 4레벨과 7레벨로 낮췄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방망이[편집]
깔끔한 3루트. 숲-성당을 지나면서 힐링 포션과 마법봉 하위 재료를 모아 두면 좋다.
7. 특성[편집]
7.1. 방망이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전작과 달라진 점이라면 복장이 셔츠와 멜빵바지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과 외투, 신발, 노란 리본 등의 디자인이나 크기 또한 변경되었고 머리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머리핀으로 단 연필의 색깔도 검정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머리색은 약간 짙어진 정도로 바뀌었다.
멜빵바지 주머니에는 빨강, 파랑, 노랑 물감이 있으며 붓도 디자인이 바뀌고 크기가 커졌고, 통에는 노란 물감이 들어있다.
9.2. 거리의 화가 띠아[편집]
붓과 함께라면, 어디든 내 캔버스야!
전작의 화가 띠아 스킨을 새롭게 만든 스킨. 달라진 점은 셔츠의 디자인이 바뀌었고 치마에서 반바지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과 분홍색 외투와 모자가 추가되었고 신발, 리본, 스타킹, 앞치마 등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붓도 디자인이 바뀌었고 색깔도 분홍색 으로 변경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웜톤인 띠아에게 쿨톤의 분홍색이 안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9.3. 견습마녀 띠아[편집]
네가 좋아하는 색엔, 어떤 마법의 힘이 담겨있을까?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견습마녀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뉴스 레터를 구독하면 얻을 수 있으며 기존 구독자는 추가적인 구독절차 없이 기존에 등록되어 있는 메일 주소로 스킨 코드가 발송 되었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박쥐 이펙트로 변경되었으며 Q 스킬 사용시 다람쥐가 잠깐 나타난다. 색 조합시 나오는 다람쥐에도 마녀 모자가 씌워져 있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궁극기 이펙트는 공동묘지로 변경되었다.
9.4. 픽셀 아트 띠아[편집]
(캐릭터 스킨 설명)
디지털 드로잉과 픽셀 아트를 모티브로 한 영웅 스킨. 뱀파이어 쇼이치에 이은 제작소 교환 스킨이며, 색을 바꿀때마다 복장도 같은 색상으로 바뀌는 효과가 있다.
10. 기타[편집]
- 나타폰, 비앙카에 이은 세번째 태국인 캐릭터이다.
- 휴식 시 자리에 앉아서 그림을 그린다.
- 캐릭터명인 띠아라는 이름이[10] 제법 특이하다보니 말장난으로 종종 쓰이곤 한다. 예를 들면 또띠아라던가 어디 한번 띠아 볼까요?라는 식으로. 참고로 영어 및 일본어에서는 티아로 발음한다. 표기 또한 티아.
- 공개 당시 컨셉아트의 고간이 불룩한 나머지 후타나리와 관련된 드립이 있다. 특히 위의 일지에서 매그너스도 놀란 코끼리 부분의 코끼리를 그걸로 해석해서(...) 엄청난 크기를 지녔다는 식의 2차 설정이 주로 붙으며, 방망이 무기군의 전설 무기인 여의봉과 결합해 '띠아의 거대한 여의봉' 등의 정신나간 드립이 추가로 생겼다...
- 두번째 스킨 투표 이벤트 에서 3위를 하였으며 시즌 9에 무료 이벤트를 통해 희귀 스킨이 나올 예정이다. # 나온 스킨은 2022년 12월 초 간담회 때 공개된 견습마녀 띠아.
- 출시 당시에는 스토리 관련 비판이 거셌다. 남들이 혹독한 실험이나 기구한 인생을 살면서 겨우 얻는 VF 능력을 선천적으로 얻었다는 설정에 더불어, 그 VF를 발현시킨 계기마저 그냥 그림 못 그리게 했다고(...) 발현된 수준이라서 욕을 많이 먹었다. 이후 스토리가 변경된 이후에는 VF 관련 언급은 아예 사라진데다 이후 펠릭스, 이렘 등 띠아보다 더 노답인 스토리를 들고 출시한 녀석들이 많아진 나머지 띠아는 선녀였다는 평을 듣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2:46:07에 나무위키 띠아(이터널 리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작 에서는 대학생으로 표기되어 있다.[A] A B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2] 방망이 무기스킬까지 포함하면 넉백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조건부로 기절이 또 하나 추가된다.[3] 시조는 도끼무스를 닭3마리에게 긁으며 단번에 피흡으로 체력을 70%를 회복했던 전성기 도끼 재키에게 붙은 별명인 도끼예수로 이후 지나치게 강력한 자힐능력을 보여주는 실험체를 xx예수라고 부르곤 한다. 0.73패치 기준 이 '예수'별명이 붙은 캐릭터는 무릎예수,물감예수,소방예수 등등이 있다.[4] 심지어 이 회복은 딱히 실험체 동물을 가리지도 않는지라 교전중 딸피 띠아를 쫓아가는데 갑자기 옆에 있는 동물에 빨강 파랑을 쓰더니 체력이 절반이 넘게 회복돼버리는 바람에 어어 하다가 스킬쿨 돌아온 띠아에게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빨파 조합 발동시 흡혈뿐만 아니라 이속증가까지 있어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은 틈에 띠아를 끝까지 쫓아가기도, 거리조절하며 역관광 각을 재는 띠아를 떨쳐내기도 굉장히 어렵다.[5] 순간적으로 초근접 상태를 만드는 W는 조심. 물감을 묻히기 힘들어지는 건 물론이고 궁극기까지 전부 사용한 콤보를 맞는다면 도망도 못 치고 죽는 수가 있다.[6] 전술한 q스킬에서 나와 있듯, 동그란 부분이 아닌 막대기 부분에는 데미지만 적용되고 상대에게 색이 묻지 않는다.[더미] A B C 더미 데이터[7] 성난 다람쥐 발동대사[8] 축복의 다람쥐 발동대사[9] 마법의 다람쥐 발동대사[10] 이는 태국식 별명인 츠렌으로, 같은 태국인 캐릭터인 비앙카도 본명인 아피차야 차이파따마가 아닌 별명인 비앙카가 캐릭터명으로 나왔다.